테라리움 만들기, 어떤 것을 할지 고민이셨죠? 수많은 식물 중에서 처음 키우기 가장 쉬운 식물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테라리움에는 종류가 많습니다. 이끼 테라리리움, 다육 테라리움도 많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처음 테라리움을 한다면 스투기가 가장 키우기 쉽습니다. 한 달에 한 번만 물을 주면 돼서 키우기 가장 쉬운 식물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물을 안 주더라도 최대 6개월 정도 살 수 있을 만큼 관리하기가 무척 쉽습니다.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한번 시작해 볼까요?
테라리움 준비물
준비물은 요즘에는 테라리움 키트가 잘 나와 있어서 한 번에 간편하게 구매할 수 도 있습니다.
테라리움 키트가 없다면 다이소나 근처 꽃집,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래알(마사), 스투키, 흙(배양토), 색모래, 유리화기가 필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피규어, 자갈, 돌 등도 있으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
1. 모래알(마사)을 1cm 정도 넣어서 배수층을 만듭니다.
2. 고무줄로 묶인 스투키를 중간에 세워줍니다.
3. 2cm 정도 흙을 부어 평평하게 만들어 줍니다.
4. 색모래를 조합하여 유리병에 부어줍니다. 50~70% 정도 채워줍니다.
5. 고무줄을 제거한 뒤 스투키의 공간을 벌려준 뒤 모래를 사이에 채워줍니다.
6. 피규어나 자갈, 돌 등을 올려줍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테라리움 관리 방법
1. 햇빛이 있지만 반그늘진 곳에 둔다.
햇빛이 너무 강하면 식물이 말라죽을 수 있고, 어두운 곳에 있으면 잎이 누렇게 돼서 죽을 수 있습니다. 잎이 누렇게 되면 광합성이 부족하다는 뜻이니 조금 더 햇빛이 있는 곳으로 옮겨주세요.
2. 물을 한 달에 한번 소주 한 컵(50ml)만큼 준다.
테라리움은 배수구멍이 없습니다. 그래서 말라 보일 때 살짝만 물을 줘야 합니다. 물을 많이 줬을 때는 뿌리가 썩을 수 있기 때입니다. 그래서 실수로 물을 많이 줬을 때는 휴지로 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휴지로도 제거가 안되거나 테라리움 안에서 냄새가 난다면 식물과 흙, 전부 빼서 햇볕에 말려야 합니다.
3. 썩은 부분은 자른다.
만약에 식물이 썩으면 위나 아래 부분을 잘라 주면 다시 잘 자랍니다. 하지만 자른 후 바로 흙에 심으면 안 되고 1주일 정도 햇빛에 말려야 합니다. 바로 잘라 밑이 촉촉한 상태는 사람으로 치면 상처나 난 상태이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합니다. 상처가 난 부분이 흙에 바로 닿으면 잘 자라지 못합니다.
4. 분갈이
분갈이는 2년에 한 번 정도 해야 합니다. 흙의 수명은 평균 2년 정도기 때문에 이후에는 영양제나 비료가 필요합니다.
처음 만들었을 때 팁
1) 적응할 시간 주기
처음 식물을 만들었을 때는 물을 바로 주지 않는 게 좋습니다. 환경이 변화했기 때문에 적응 시간을 주고 3~4일 정도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리는 너무 자주 옮기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식물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므로 처음에는 한 군데를 지정해서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꾸준한 관심
예전부터 식물에게 "잘 자라", "예쁘다"라고 하면 잘 자라고 나쁜 말을 하면 식물이 죽어간다는 말은 흔히 들어봤을 것입니다. 또한 한 실험에서는 식물에 전극을 연결 후 위협을 받으면 어떻게 변하는지 실험을 했습니다. 처음 잎을 찢었던 사람이 다음에 근처에 나타나면 식물도 비명을 지르는 것처럼 전기적 변화가 심해졌다고 합니다. 식물도 한 생명인 만큼 꾸준히 관심만 가져주면 예쁘게 잘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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